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서운 게 딱! 좋아! (문단 편집) === 이구성 작가의 무서운 게 딱! 좋아! (한국 넘버링 시리즈) === 이구성은 1권부터 최종판까지 집필했던 작가로, 사실상 시리즈를 만든 사람이다. 사실 이 이름은 가명일 가능성이 높고 "으악 너무너무" 시리즈의 작가인 '''이동규'''와 동일인물인 듯.[* 그림체도 비슷하고 작품 곳곳에 특유의 ㅇㄷㄱ 도장이 찍혀있다. 또한 무서운게 딱좋아 4권에서 본인의 캐릭터인 팔방도사가 스쳐지나가듯 나온다.] 특별판을 제외하고 모든 스토리가 여러개의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되어있다. 즉 한 권 당 여러 개의 이야기를 모아놓은 형식. 처음으로 나온 1권의 경우 무려 11가지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내용 면에 있어서도 상당히 신경을 썼다. 이후의 후속작과 비교할 때 잔인한 묘사도 있기 때문인지[* 검은 고양이의 저주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주인공이 두 마리 고양이가 있는 것 때문에 돌을 던지자 한마리가 죽어버리자 살아있는 고양이는 복수를 하려고 한다. 공포카페 소품용 관 속에 재미삼아 누워있다가 주인공의 친구가 주인공한테 공포감을 더 주려는 재미로 관뚜껑의 줄을 풀어서 내려버리지만 주인공이 자기가 2차산다니깐 친구가 멈춘다음에 관뚜껑을 올리면서 줄을 묶으려고 하지만 고양이가 친구의 얼굴을 할퀴면서 그만 손을 놔 버려서 뚜껑에 달려있던 가시에 온몸에 박힌다는 내용이다. 이 에피소드는 소설 [[스쿼]]의 각색 혹은 표절 에피소드이다. 그 외에 사람의 가죽을 벗긴뒤 캔버스로 쓰인 괴담도 나온다.] 당시 어린아이가 보기에 충격적이었다. 이후 2권부터는 이런 식으로 잔인한 묘사는 줄어든다. ~~그래도 무서운 건 무섭다~~ 하지만 이후 작가가 매너리즘에 빠진 것인지 후속작이 진행될수록 에피소드는 줄어들고[* 가장 에피소드가 없는 넘버링이 7, 8. 꼴랑 5개의 에피소드 밖에 없다.] 내용도 빈약하기 짝이 없어진다. 그뿐 아니라 똑같은 내용을 장소랑 인물만 교체하였다.[* 예를 들면 3권의 손짓하는 엘리베이터와 최종편의 엘리베이터라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장소만 각각 아파트와 병원으로 다를 뿐 내용이 같다. 심지어 1권의 입원실의 백합꽃이라는 이야기와 4권의 꽃을 싫어한 아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두 에피소드 장소와 인물만 다를 뿐 설정과 내용 소재는 거의 똑같다.] 그럼에도 불구하고 짧은 시간 동안 총 10권의 시리즈가 나왔으며 이후 특별판과 최종판까지 나오는 대흥행을 거두게 된다. [[https://m.blog.naver.com/PostList.nhn?blogId=dk5238|이동규 작가 블로그로 추정되는 곳]], 최근 2019년까지 무서운 게 딱 좋아!에 나온 일부 에피소드를 올리고 여러 글을 볼 때, 확실하다. 이 넘버링 시리즈에서는 '성혜'와 '경희'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[* 여기서 1권~3권까지는 1화부터 나온 적이 있다.] 작가 말에 따르면 1984년에 대학 때 만나 좋아했던 후배들이었다고 한다. 2003년에 다시 그 후배들과 만났고 이 시리즈를 선물해줬다고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